아픔은 이제 그만!!

태백경제 파탄으로 몰고갈 E-마트

는 막아야한다!

765KV송전철탑도 묵인과 방관으로 대처하여 통리 주민들을 비통함에

빠뜨리고, 태백경제 마저 파탄으로 몰고갈 E-마트 악덕 자본가에게

끌려다녀야하는 태백시 행정에 아연실색 할 뿐이다.

태백시민은 냉정하게 판단해야한다.

일찍이 12만의 인구가  

준비없는 석탄산업합리화로 인한 인구 감소로

5만을 턱걸이하고 있는 현실에서 망가지기는 쉬워도 다시

세우기는 힘들다는 것을 태백시민이라면 뼈저리게 아픔을

받아 들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또다시 태백을 실험대 위에 올려놓을

 심산인지?

현재 태백경제 기반으로 대형매장을 감당하기에는 아직도 무리

이며 소상인, 시내상권, 유통업계를 걸고 악덕 자본가에게 요행을

바란다면 생사는 물론이고 태백의 미래도 보장받지 못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비상대책위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냄과 아울

러 E-마트 저지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765KV송전탑과 E-마트 사태는 태백시가 책임을 져야한다.

765KV송전탑 반대 통리 발전 투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