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게시판
제목 | 김태우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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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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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김영길 전공노 위원장은 '우리의 총파업은 50년 굴종과 침묵의 사슬을 끊고 공직사회의 오랜 부정부패와 비민주적 관행을 척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이제 우리 공무원노동자는 온전한 노동기본권 쟁취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총파업의 깃발을 높이 든다'고 총파업의 당위성을 선언했다.
공무원 노조에게 한마디 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공무원 노조의 금번 총파업 사태는 위에서 밝힌대로 진정 부패한 사회를 정화 시키고자 하는 충심으로 전국민의 우려속에서도 과감한 결단을 내리시지않으셨나요. 근데 이게 뭡니까??????????
제생각엔 자기 식구 보호 하기에 나선 공무원들 또한 잘못된 관행에서 헤어 나질 못하고 있는거 같거든요.당신들은 집회를 심심풀이 식으로 하십니까 행자부 장관이 직접 경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열차게 나서던 분들이 어찌하여 이리도 치졸한 모습을 보이 십니까. 공무원이기 전에 성인이라면 자기가 한일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도덕 시간에배웠습니다. 당당한 모습으로 대가를 치르십시요. 그리고 당신들의 빈자린 너무 걱정 하지마십시오. 제발 정신들 좀 차리십시요.자신이 책임져야할 일을 왜 또 남의 탓으로 돌리십니까. 이또한 대한민국 공무원의 잘못된 관행이 아닐까요.... 당신네들이 진정 얻고자 한것이 있다면 남의 탓 그만하시고 자신의 일 을 책임감있게 열심히 일하십시요. 공무원 들이 우리에게 존경의 대상으로 느껴질때 시민들은 당신들의 편이되어 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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