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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1.30
소통참여>시민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광부의 자식이 자랑 스러웠었는데
작성자 박용미
내용


비록 광부의 자식으로 이 세상을 살아 간다고 해도
부끄러워 하거나 챙피함을 모르고 살아 왔었는데
종교개혁자 루터의 아버지도 광부라는 사실에
동질감을 느끼고 살아 왔는데

이제는 차라리 자신의 정체성을 감추고 싶은 생각이
온통 나의 모든 것을 짖누르는......................................

태백시 전산 담당자는  어물쩍 넘어 가려는 의도를
이제는 버리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자유게시판에 대한 결정이 나지 않아서 인지요?
리풀 다는 것 가지고 나리 행세 하려는 것인지요?

본인을 인증하기 앞서서 남의 명의 도용하면 법적인 절차 운운 하며
가슴 작은 서민들 약코 죽이려 하다니 참으로 한심하외다
공무원 노조 생기면 군인노조 생겨야 하고 경찰 노조 생겨야 하고
노조 천지 되는 시대에 살아야 하네요.

공무원이 주인 되는 세상에서
쓴소리 한다고 자유게시판을 차단하고
쓴소리 쓴다고 인터넷 아이피 차단하고
쓴소리 쓴다고 차명 도용 법적 절차 운운하고

겁나는 태백에서 광부의 자식으로 살아 가기란
그리 쉽지 않군요
부모님 뼈빠지게 광부로 살아온 댓가로 이어졌던 페광법 이익은
난데 없이 날아온 까마귀들의 먹이만 되어 가는 군요

횡설 수설하는 것이 태백에서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제 정신으로는 살아 갈 수 없는 나의 고향 
누가 무엇으로 치유 할 수 있을까요?

전산담당자 약속대로 자유게시판에 대한 분명한
행동을 취하시오 벌써 두 달이 넘어 가오
오늘도 쏘줏잔에 의지해야 하는가?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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