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동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태백에 신경을 쓰냐고 물으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왜냐 하면 안동이 11월 12 일부터 모든 경기가 끝났기 때문 입니다. 시사저널2580을 보고 ,, 안동의 전처를 ㄹ태백이 다시 밝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글을 태백 시청에 올립니다..

제 글에 궁금 하거나 몸에 느끼지 못한다면 안동으로 와 보세요,,, 그리고 몸으로 느끼고 가세요..

지금은 오히려 공무원 , 학교 선생님들이 더 걱정 합니다..

안동의 미래가 없다고... 전출 갈 준비도 하고 ........ 

대형마트 들어오면 인구나 서비스,컨텐츠,,  뭐 이렇게 어려운말은 모르고요..

단지 확실한건

타지역사람이 쇼핑이건,서비스건,컨텐츠건 간에 안동시내에 나오질 않는다는겁니다. 마트갔다가 바로 차타고 자기집에 가요..지금 안동이 그래요.. 현재 시내 사람이 없어요.9시 돼면 죽은도시에요..

그리고 안동 장날이 오픈한날 (11월12일) 그날부터 바로 없어지더군요.. 지금까지... 저는 시장가서 구경하고 떡사먹고, 할머니랑 얘기하는거 좋아했는데.. 이제는 이마트 가서 돈계산하는 케샤 붙들고 정다운 예기를 해야 하네요..

이마트오는 사람이 태백시내 뭐 볼거 있다고 시내 들어 가요,, 그냥 발로 집에 가지.. 그래서 죽 은 도시가 돼는건 한 순간이라니까뇨.. 지금 안동 와 보세요..오픈한지 1달도 안됐어요..

오셔서 몸으로 느껴보세요..

이상국가에 대한 미래 가 어쩌고 저 쩌고 예기가 나오나..

배 가불러야 미래 를 찿지.. 당장 굶고 있는데..

건물값도 다 내려가고,, 집세도 내려 가고,  안도에 지금 투자하세요.. 거져 입니다..

경제가 없다는예기입니다..

건물주인도,땅주인도,, 무사 할리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