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강릉,속초,영월,삼척지체장애인 지회장 선임에 대하여
                   강원도협회에 고함!
우리 태백시 지체장애인 2,121명 정회원 412명은  지회장 선임에 대하여 심한 우려를 금할수 없어 지체장애인 협회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하여  또다시 유발할 수 있는 비리를 척결하고자 중앙회나 도협회의 투명하고 공정한 조치를 기대한다.
현재 중앙회의 지회장 인준에 대하여 도협회와 상의 후 임명을 결정하여 일부 발표를 하였으나 그기준이 투명하지 못하고 지장의 정관에 의하여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협회나 중앙회가 이를 무시하는 행위를 하고 지난 여름 강원복지회이개용에게 태백,강릉,속초,영월,삼척지회장 추천권을 넘겨주어 그어느 누구(결격사유가있는자라도)를 추천하더라도 지회장으로 인준한다는 이면 계약에 대하여 우리 태백시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은 물론 5개시군지회 회원들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세상에 자식을 팔아먹는 부모가 어디있는가? 大를 위해 小가 희생하라니...누가 大고 누가 小라 말인가?
1)도협회는 선임신청자의 자격여부에 대하여 분명히 밝혀라!
2)도협회는 강원복지회와의 이면계약에 대하여 밝혀라!
3)도협회 및 중앙회는 더이상 태백시지체장애인협회를 몰락시키는 일에대해 방관말라!
4)지회 임원이 반대하는 후보자를 선임시키려는 의도를 분명히 밝혀라! 
5) 형식적인 순회 및 여론조사 그리고 도협회의 행정에 대해 우리는 분노한다
6) 지회장의 선임에 있어 많은 문제점이 돌출되는데도 불구하고 묵인하는
   도협회는 이에대해 밝혀라!
7)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을시 단계적으로 대처함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 도협회는 정관을 준수하라!
☞ 우리 태백시 2121명의 지체회원은 투명한 임명을 바라며 도협회는 이를 무     시 하지 말라!
☞ 우리 태백시 회원들은 투명하고 객관적인 임명이 되지않을시 강력한 투쟁도       불사한다!

사)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태백시지회
비상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