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주민을 무시하네요!

동태백 발전 협의회측에 쓰레기 매립장 발전기금 30억원 사용 승인건에 대해서 절차상 문제가 많기 때문에 주민들의 동의를 얻고 사업추진을 하라고 수차례 전단지 배포와 프랜카드도 내걸어 주민들의 뜻을 전달하였으나 동태백에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1월 12일자로 철암농공단지 땅을 매입 했다고합니다.
 

쓰레기 매립장 문제는 일부지역에 국한된게 아니라 통리 전지역 문제이며 일부 기득권층의문제뿐아니라 통리역 주변부터 경동, 한보노동자, 백산등의 문제이며 특히 한보5단지, 3단지는 솔안보다 더많은 피해지역인데 한보 주민들은 통리 주민이 아닙니까?

왜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무시합니까?

사업성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셨습니까?

부지선정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 해보셨습니까?

쓰레기 매립장 협약서에따른 약속에 대해서 지자체에 이행하라고 노력은 해보셨습니까?

발전기금 사용기간은 없으며 또한 국고환수도 없는데 땅매입을 서두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또다시 소각장 얘기가 솔솔나오는데 지역민 분열시키는데 동참했다고 보지않습니까?

765kv 지역현안에 주민들은 골머리를 썩고 있는데 지역분열을 야기시킬 수 있는 일을 꼭 이때 해야합니까?

30억원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지실겁니까?

제발부탁입니다.
동민들을 무시하지 마세요.
대안 제시 요구는 땅 매입 전에 했어야지 땅 매입이 끝난 상황에서 제시하면 뭘 할것이며,
땅 매입 이후에 주민설명회는 또 무슨 의미가 있는지요.
주민을 희롱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