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산행을 눈꽃축제와 같은날 우연히겹치게되었습니다. 난생처음 태백시을접했는데 대체로 제가 보았던 부분 내에서 는 거의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집사람이 유일사매표소에주차한후 새벽5시부터 매표소.천재단.무소봉.당골로 하산하여 탄광체험까지 마치니 13시30분정도되었습니다 무척힘이들더군요. 하지만유일사 주차장까지다시가야했기에  버스를타러내려갔죠 당골에서 유일사까지 셔틀버스가운행한다는 것을 알고 한참을기다려도 않오길레 진행요원이 지금은차가막혀서 버스가 오지않으니 삼거리까지 걸어사가서 타는게낫다고 하길레 삼거리까지 걸어가던중 거의다와서 관광버스 (표지판에 당골-유일사)가 손님을 하차 하는것을보고 제가버스기사에에 유일사 가냐고 물었습니다. 기사왈 지금거리에 자동차가 너무밀려서 않간다는면서 지금 밥 먹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다시한번 언제갑니까 라고물어니 무시한는투로 않간다면서 행하니가버리더군요 하는수없이 삼거리까지가서 시내버스나 택시를탈려고 한참기다리다중 진행요원이 걸어서 약1시간걸어가는게 나을것 같다고하길레 하는수없이 걸어서 30분정도 걸어가다가 보니 당골쪽에서 아까물어봤던기사가운전하는월드관광 2964호가 오길레 손을들어세우니깐 서는듯하다가 손을흔들며 정차하지않는다고 지나쳤습니다.  그리곤 한참걷다가보니 다시 안동월드75바 2964호가 유일사에서당골쪽으로내려오다 차가밀려 서있는겁니다 (승객이 몇명승차했습) 그때시각이 약 15시경이었습니다 도대체어떻게 기사가 가지않는다고 했다가 다시운행하게되었는지 2964호기사에게 확인후 연락꼭바라며 앞으로는가능하다면  하찮은관광버스기사에게도 일반적인 친절교육정도는시켜서 태백눈꽃축제에 오시는분들에 사소한 부분이지만 불편을주지않도록 부탁드립니다  귀찮으시겠지만 내가 다른곳에서 격었다고생각하시어 관심가져주시길바라며 꼭 답장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