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에 거주하는 지영길입니다 지난 23일 눈꽃 축제에 다녀온 후로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어서 몆글 남깁니다  사람이 다닐수있는 인도에는 눈도치우지않고 미끄러져 넘어지는사람들이 부지기수고 장사하는 꾼들은 인도를 점거하고 시청직원들로보이는 자들은 호루라기를 귀청 떨어져라 불어대고 ...차량을 미 진입시키려거든 관광 버스도 진입을 시키지 말던지 차도는 관광버스주차장이고 . 올라가는 사람 내려가는 사람에 인도는 좁고 미끄럽고.도로로 튕겨 질라면 원 호루라기는 귀청을  사정없이 후려갈겨서 사람 혼을 쏙 빼놉니까? 저녁에 숙박시설이 만원이라서 태백시로 나갔더니 방에 보일러가 되지 않아서 방은 냉골이고 (태백버스터미너부근)너무너무 짜증나는 여행이었습니다 태백시와 눈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조금더 준비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것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잔치에 손님 초대는 태백시의 주인인 태백 시민들을 욕 보이는 잔치입니다  내집 잔치처럼 정성을 다하는 태백 시청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