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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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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시가 욕을 먹는 이유
작성자 박용미
내용  

지금 눈꽃축제게시판은 융단 폭격을 맞고 있다.

시청 전산 관리자의 시청 자유게시판 실명제라는 명분으로

언로를 봉쇄했지만 눈꽃축제 게시판에는 미쳐 실명제를 하지 못해서

또한 명의 도용 경고문을 붙일 시간이 없어서........

(씁쓸합니다 조금 있으면 눈축제 게시판도 실명제 되겠네)


올 것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왜 이리도 크나큰 문제가 야기 되는가?

전국적인 창피함을 불러야 하는가?


먼저

1) 형평성에서 문제가 있다고 본다.

어떤 관광차는 행사장까지 올라가고

어떤 관광차는 못 올라가고 그에 따른 이유가

어느 관광 회사가 제2 주차장 전체를 독점 계약 했다는 것이다.


그 관광회사차가 아니면 못 올라간다는 이유에

누가 승복 하겠는가?

어떤 법적인 근거로 형평성을 무너트린 것인가?


2) 공무원들의 의식 수준이다.

소위 차량단속 한다는 공무원들의 복장 자체가

경찰복하고 아주 흡사한 옷을 입고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경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해가 가질 않는다.

공무원 우월주의 사회인 태백에서는 통 할 수 있겠지만

전국에서 모인 정상적인 사고의 일반시민들에게는

용납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태백시 공무원들이 지금까지 태백시민 대하듯 우민화 정책으로

이번 축제를 생각하기에 눈 축제자체가 빈축의 절대적

대상이 되는 것은 어쪄면 당연 할지도 모른다.


3) 축제 위원회의 주먹구구식 운영에 있다.

물가가 비싸다는 욕을 먹지 않아도 되는데 먹고 있다.

행사장 주변에서 노상에서 음식을 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태백 사람들이 아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장사로 생을 연명하는 사람들이다.

태백에 욕이 되든지 화가 되든지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아무런 규칙이나 법칙이 없이 노점을 장악하고 있다.

자리 잡고 장사하면 장땡이란 식의 운영형태

눈축제위원회 측의 아무런 계획이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행사차량이란 팻말만 달고 버젖이, 아니 유유히....


결론적으로 이제는 태백시가 변해야 한다.

그들만의 세상이 아닌 전부의 세상이 되어야 하고

형평성이 통하는 사회, 기득권을 자랑으로 하지 않는 사회

공무원이 나리가 되지 않고 봉사하는 사회가 이루어 져야 한다.


전국은 태백을 주목하고 있다.

차세대 희망의 도시로 말이다.

고원 휴양관광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그에 걸 맞는 마인드와 체제를 소유해야 한다.


21세기를 살아가면서 70년대의 권위적인 사회

벗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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