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이 하십니다. 저는 성남시 분당에서 지난 1월1일 민죽의 명산 태백산 천제단 일출을 보기 위하여 새벽에 올라 그 휘황찬란한 을유년 새 해의 해 돋이를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6학년 9반인 이 사람은 태백산에 오른 것도 평생 처음이며 또한 이처럼 전국방방곡곡에서 많은 인파가 찾은 것도 감명 깊었고 그 맹추위에도 해 돋이에 맟추어 농악을 울리고 그 날의 해 돋이는 정말 기상이변을 걱정했든 기우를 버리고 멋있게 솟아 올라 금년 국운이 상승 할 길조임을 실감했습니다. 태백산이란 표석도 우리나라 명산의 표석중 가장 큰 표석임을 실감했습니다. 그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장면을 담을 카메라를 갖이고 가지 못해서 아쉬워 하든 찰라에 농악대의 흥겨운 장면을 촬영하든 어느 젊은분이(농악행사를 담당한 시청공무원인지, 농악대와 함께 온 마을 주민인지 모르나 농악대원의 사진촬영을 전담하여 촬영하였음)이 운집한 등산인과 농악하는 장면, 태백산 표석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여 주었읍니다.
나는 받을 나의 E-mail(ksk802@yahoo.co.kr)을 인쇄한 메모지를 건네며 보내주기를 부탁하고 약속하였습니다.
메모지를 분실했는지 사진이 오지 않습니다. 불편하시드라도 처음의 태백산 해 돋이 사진을 갖고자 하는 이 6학년9반의 심정 이해하시고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위에서 협조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에 공부하러 나가 있는 아들들에게 이 명산 태백산의 해 돋이 광경과 얘비의 건재함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로도 활용 할 것입니다.
시청 관계공무원님 들, 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님들, 농악을 연주하셨든 풍물놀이 마당 여러분 챙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계획하신 일들이 모두 소원성취되시고 태백시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연락처 011-438-1918 메일 ksk802@yahoo.co.kr ksk802@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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