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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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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축제]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작성자 이상출
내용

올해 '꿈과 현실의 만남 제12회 태백산 눈꽃축제'와 관련하여 그동안 본 홈페이지에 불편함과 지적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해주신


이영미님, 김정미님, 최순주님, 강신관님, 고재범님, 이규한님, 박용미님, 지    훈님, 김진국님, 지영길님, 김명화님, 서세원님, 정창근님, 김태형님, 유동곤님, 박영복님, 김동운님, 홍용표님, 조인화님, 이춘식님, 우정숙님, 김광수님, 오재진님, 이형근님, 고자경님, 이윤철님, 구길용님 등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함에 대하여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예상외로 갑작스런 수십만의 관광객인파로 인하여 많은 공무원들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였지만 미처 예상치 못하여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특히 통행문제, 주차문제, 보행문제, 바가지요금 등  숱한 불편함을 본의 아니게 끼쳐 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태백시 및 축제위원회는 남은 축제기간동안만이라도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고 시정토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송구스럽고 몸둘 바 모르겠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하여 주시고 미흡한 대책에 대하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백시민  이상출 드림

http://www.kwnews.co.kr/new_view.asp?s=501&aid=205012500086&t=501

[태백]태백산 눈축제 주차난
 -도로변 2,000여대 주차·병목현상 등 관광객 큰 불편

【太白】매년 개최되는 태백산 눈축제의 행사장 주차장이 비좁아 관광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지만 대책 마련이 이루어지지 않아 축제 이미지를 흐리고 있다.

 지난 1989년 도립공원으로 개장된 태백산 공원 일대에는 현재 당골광장 등지에 7개소의 주차장이 개설돼 버스 252대, 승용차 2,403대 등 차량 2,655대를 주차할 수 있다.

 그러나 태백산 눈축제 등 행사가 열릴때면 하루 평균 주차 수요가 버스 500여대, 승용차 4,000여대 등 총 4,500여대로 대폭 늘어 현재의 주차장만으로는 이를 수용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에따라 올해 태백산 눈축제에서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골 진입로 길목의 구 함태광 부지 등 버스 140대, 승용차 600대 등을 추가로 주차할 수 있는 3개소에 임시 주차장을 개설했지만 2,000여대는 부득이 도로변에 주차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22, 23일의 경우 태백산 일대 도로는 병목 현상으로 1, 2시간씩 차량운행이 지체돼 눈축제를 보기위해 찾아온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시 관계자는 “태백산 눈축제때 등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주차 수요를 위해 수십억여원의 예산을 투자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매년 주차난은 계속될 전망이다.

 태백산 눈축제장을 찾은 최모(42·서울시목동)씨는 “주차장 확충을 못하면 행사를 분산 개최해 주차 수요가 흩어지도록 하는 방안이라도 모색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張星日기자·sijang@kwnews.co.kr>

[태백]태백산눈축제 첫주말 10만명 넘어
【太白】제12회 태백산 눈축제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 개점 이후 최고 매출을 올리는 점포들이 속출하는 등 시내 음식점과 유흥업소 등이 기대 이상의 특수를 누리고 있다.

 태백시에 따르면 제12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중 첫 번째 주말인 22, 23일 태백산에는 10만7,267명의 관광객이 입장했다.

 이같은 관광객 규모는 지난해의 4만7,891명보다 124%인 5만9,376명이나 증가, 태백산 도립공원내 당골 일대 음식점 등은 점심과 저녁 시간때 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힘입어 상당수 음식점 등은 개점 이후 최고 매출을 올리는 즐거운 비명을 질렀으며 당골 일대 상가가 포화 상태에 빠지자 도심지 점포들도 짭짤한 특수를 누렸다.

 특히 폭설이 내린 가운데 개최된 이번 태백산 눈축제는 겨울 축제다운 묘미가 돋보이며 오는 29, 30일 주말에도 또 한차례 특수가 점쳐지고 있다.

 K음식점 대표 B씨는 “22일과 23일엔 식사 시간때마다 800여명씩 관광객이 몰려들어 지난 95년 개점 이후 최고 매출을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고 했다.<張星日기자.sija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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