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의 눈꽃축제가 있다고 해서 가려고 신나게 태백까지 왔는데 한참걸어서 겨우 입구까지 와서 이제 입구가 있구나! 하고 기뻐서 한참을 걸어왔는데 태백의 축제를 하는곳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눈꽃축제가 있는곳에서 축제를 하는곳이 너무 멀고 사람들 모두 지치고 셔틀버스와 시내버스도 하나없고, 관광버스가 너무 많이 올라와서 교통이 좋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가다가 포기하고 다시 내려오는 길에도 교통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셔틀버스를 보긴했는데 2대였고 텅 빈 버스가 그냥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좀더 교통이 편리했으면 좋겠고 한참을 기다리다가 택시를 탔습니다. 그 택시기사가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태백에 대해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택시기사를 칭찬하고 소개 하겠습니다. 1월 23일 서진운수 택시, 1410번호 택시를 운전하셨던 신동학 기사아저씨를 소개하고, 칭찬합니다. 그리고 태백의 교통정리좀 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