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정말 창피합니다.

이젠 공갈문서까지 만들어 냅니까?

오늘 아침 언론보도란에 독립신문에서 "이광재 조직원의 실체(1)"라는 기사를 올렸더군요.

내용을 읽어보니 도저히 정상적인 신문기사로 볼수 없기에 독립신문에 전화해 봤더니 그런 기사를 낸 적이 없다는 군요.

이게 뭐 하는 짓거리입니까?

도대체 왜 이러는 겁니까?

태백시가 선거운동원으로 발벗고 나섰습니까?

언론보도까지 조작해가면서?

지금까지 시청 언론보도를 보면은 태백시의 좋은 소식만 올리고 쓴소식은 안올리는 것 같아서 며칠전 공보계 담당에게 " 언론보도 올리는 기준이 무엇인가? 왜 시의 쓴소리나는 기사는 안올리느냐?" 이런 질문을 했더니 그런것은 전혀 없고 단지 조금 늦게 뜨고 빨리 뜨는 차이가 있다고 해명하더군요.

오늘은 아침부터 원인을 알려고 아무리 담당과 통화를 하려고 해도 할수가 없네요.

참다못해 올립니다.

정말~  태백시 쪽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