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해도해도 너무하군요...새벽부터..

버스터미널 불친절신고를 하려고보니 마땅한곳이 없네요

그래서 더욱 이런사례가 많은듯하네요...

예전 강릉병원의 불친절을 강릉병원게시판에 게시했더니..

비공개가 되고 아무런 연락이 오지않더군요..

그래서 청와대홈피에 신고를해버리니까 처리를 해주더군요

이번건은 그정도는 아니라서 이정도에서 참습니다..

제가 안동에 볼일이 있어서 버스시간을 물어보려고

114에 전화를했습니다...그것도 114로 여러통을....

이해가 안되시져?참나...버스터미널로 전화를 거니

계속 끊기더군요...저는 집전화가 잘못된줄알고

다시 핸드폰으로 해보고 집전화로 해보고...무려 버스터미널에 버스 시간 한번 물어볼려고 십여차례를 전화를했죠...

그런데...계속 끊기더군요...3군데의 전화가...

그러다가 3001번호로 한참 신호가 간뒤 받으시더군요

그래서..전화로 물어보았죠..

"오늘 11시쯤에 가는 안동행 버스 몇시에 있습니까?"

라구요...정말 겨우 전화가 됐다는 안도에 말로

근데 돌아오는 답변은...

"3시요"

"3시밖에 없나요?"

화를 무척내더군요...어감에..왜 전화를 햇냐는 식으로..

"낮에 안동가는  첫차는 3시밖에 없어요!"

라고 화를 내시더군요...그러곤

"예 알겠습니다"라고하니...

그냥...팍...끊어버리더군요...

그래서 그냥 불쾌한 기분으로 기차를 예매하려고 인터넷을

찾아보니..안동에서 태백으로 오는 차가 여러대 있더라구요

시간대별로...

그래서 혹시나 해서 태백에서 안동으로 가는버스 라고

검색해보았더니...10시15 11시 ...

쭉쭉있더군요...

그걸본 순간 정말 불쾌했습니다...

마땅히 불편신고를 할데가 없어서 여기에 했습니다..

관광도시의 이미지로 부각되는 태백에

교통의 불친절....

없어져야한다고생각합니다..네이버에 검색을하면...

여러건의 불친절 글들이 올라와있더군요...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