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하셨는데...

삶의 질이란 교육,의료,문화를 말하는데 쇼핑하기가 좀 편리해진다는게 삶의 질을 높이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2. 싼값에 쇼핑을 할수 있다.

가격으로 치자면 농축협 하나로 마트가 전품목 평균으로 보자면 더 싸다는걸 아시는지요

3. 태백시가 계속 유지된다고 하셨고 강원랜드 이야기를  하셨는데...

시단위 유지 최소 인구가 5만인데 그 밑으로 인구가 떨어지면 당연히 행정통합이 이뤄지는것 아닙니까당연한걸 아닌것 처럼 호도하시는군요...

강원랜드 이야길 하셨는데 강원랜드는 외지사람들이 와서 돈을 써서 지역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시스템 입니다... 그것과 이 지역돈이 외부로 유출되는 시스템과 비교하시다니 말도 안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다른 여러 지자체에서는 이마트의 폐혜를 미리 알고 그것을 막을려고 민과 관이 같이 힘을 합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태백에도 그런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                             

지금 태백의 현실에 가슴이 시려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