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 다치겠네요

이러니 태백시를 못 믿는 거예요

지역 유지인양 행세하면서

권력과 유착되어

자기들 이익이나 챙기고

진정 태백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은

나서기를 싫어하고

태백시장이 무엇 무엇 한분의 대리인인지

제가 보기에는 않될 법도 되게 만들고

차라리 입법기관인 국회로 들어가서

악법을 두루 상정하시고

아  안된다  나라 망칠라

제가 아는 김원기씨는 상당히 합리적인 분인데

그렇게 할 정도면 단단히 화가 났나 보군요

예전에 거액의 사비를 털어가며

문화 공연을 주최하고 암을 앓던  어린이에게

수술비를 전해주던 모습이 눈에 훤하네요

용기 있는 결정 잘하셨구요

앞으로 시행정이 많이 바뀌길 기대합니다

 시당국도 소신있는 정책 일관성 있게 펴 주세요

지역 유지라는 사람들 시녀 노릇만 하지 마시구요

그분들이 퇴직금 주는게 아니잖아요

하기야 다른것 뭐하나 줄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똑바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