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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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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 현안 문제에 대하여 위정자들은 반목하지마라
작성자 김경남
내용

작금에 태백의 현실은 너무나 암울 합니다.얼마전에 안전테마파크 최종 보고회가 .용역단체.주민다수.부시장이 참석한 가운 데 열렸었는데 너무나 황당하여 대다수 주민들이 이건 "사기다" 하고 부시장에게 집중성토 하였던 사실이 있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읍니다

용역보고서에 의하면 민간이 운영 할경우 년간 49억에 적자가 발생하며 태백시가 운영할 경우에는 그 적자폭이 더욱 커진다고 하였읍니다 그리하여 ,적자를 해소 할수 있는 방안으로

강원랜드,정부산하기관이 운영 하는게 최상에 조건이며 최악이라도 정부가 테마파크 인건비라도 지급해 주어야 정상 운영이라고 보고서에 대책사항을 보고 하였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갖 지방 신문들이 장미빛 청사진이라도 되는양 보도를 하는데 폐특비1200 억을 쏟아 붓고도 민자 유치2천억 이 없으며 말짱 황이 되며 반쪼가리 테마파크가 될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는 거죠

적자 가 49억씩이나 난다고 하는데 어느 미친 민간자본이 투자 하겠읍니까?결국은 정부주도하에 안전교육을 받으러 오는 학생,소방대원,공무원을 강제적으로 교육시간을 태백시로 할당 해야 한다고 용역 보고서에 주장하고 있는바 ,정부에서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 사항을 우리가 ,마음대로 정할수 있겠읍니까?

너무나 황당하여 부시장에게 위사항들을 정부에서 결정 난것이냐고 물어 보았더니 "이제부터 주민이 힘을 합쳐 싸워서 정부운영,강제적 교육시간할당, 이런 문제점을 해결 해야 한다고 말할때" 저 사람이 정말 태백시 부시장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어처구니가 없읍니다      폐특비 1200 억이 애들 사탕 값 입니까.정부와 협상도 하지 않고 .전 국회의원인 김택기씨가 테마파크로 인해 자료 좀 달라고 하는데 태백시가 이런 저런 이유로 자료 조차 주지 않았다고 보고회 당일 주민대표자가 말했읍니다.이건 무엇을 말 하는걸까요

시장은 한나라당,국회의원은 열린우리당이라서 서로 노선이 틀리다고 반목하는게 아니고 무엇이겠읍니까?                           지역에 중차대한 일에 대하여 위정자들이 이래서 되겠읍니까?

지금이라도 힘을 합쳐 강원랜드 2단계사업,안전테마파크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제대로 지역을 이끌어 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정말 제대로 일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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