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함 속에 힘이 있다는것은 긴세월을 요하고

가시적인 힘은 너무나 가까운것이 현세이지만

우리 서민들이 바라는 시에 행정은 시민을 위한 함께가는 모습이거늘 김원기씨의 일을 보니 암담함을 떨칠 수 없습니다.

말없이 양보하며 사는 이들에게 좀 가혹하고 어찌 보면 경솔히 대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사안이 들어 나면 발빠른 조치를 위하여 조직이 운용되야하는데 서로 미루니 민원인은 제풀에 지치게 되고 불신은 쌓이는 것입니다.

여러말로 쓰려니 답답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빠른 조치와 결과공개및 책임있는 행정가의 모습으로 대처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안일하게 넘어가는 시대는 아닌듯 싶으이........,

바로세워 봅시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께

권리위에 잠자면 자리 마져 빼앗깁니다, 권리는 찾으시길바랍니다. 그것이 주민자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