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특법이 3.3투쟁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그러는 사람들이 있긴있었군 그려...

폐광지역 모두의 힘이지 어느 한 곳의 힘이라고 누가 그럽디까...

머리숙여 사과할 사람들은 태백시가 아니라 이렇게 만든 누구(?)의 책임 아닌겨...?

10년의 세월을 기다렸다고하는데

그럼 우리 태백시는 그럼 10년동안 놀고 있었다는겨 어쨌다는겨.

뭘 말을 해도 되는 소리를 해야지

모두가 힘든세상 함께 헤쳐가자는데 혼자만 살겠다는 얘기 아닌겨...

내용만 길었지 간단하구만

태백시는 머리숙여 정선군에게 사과하고

나아가 강원도와 정선랜드 모두가 머리 바짝` 숙여 사과하고

제2의 사업의 정선에 밀어주고

그러지 않을시는 모두 각오해라 뭐 그런내용 아닌겨...

그라믄....

머리 땅에 박고 사과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