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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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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것이 강원관광대학의 현실이다. (펌)
작성자 박용미
내용  

무한경쟁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최고만이

살아남는 다는 기본 진리에 충실해야한 한다.

안일하거나, 수수방관으로 자신에 조직의 정체성을 망각하는

일을 해서는 살아남기가 어려운 시대인 것이다.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몸살을 알고 있는 것은 구조조정이다.

신입생 유치의 어려움으로 인한 제정구조의 악화는 구조조정으로 이어 진다.

이런 맥락에서 볼때 강원관광광대학의 구조 조정도 불가피 한 것이다.


하지만 구재단의 부정적 이미지의 맥을 같이 하는 노동조합과

그 비호 세력들이 학교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관선이사 체제하의 대학에서 노동조합의 일련의 행동들은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폐과는 교육부 기본 방침이며 최선의 선택이다.

염연한 기준을 가지고 이뤄진 과정이며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 였다고 보여 진다.


심지어는 폐과의 교수들을 살리기 위해서

애처려울 정도의 조치가 취해 졌다.

신설되는 육아보육과에 전공과는 거리가 먼 폐과 교수들이

해당 학과 대학원의 등록을 전재로 강의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입생 50%도 못 채운 과의 폐과는 어쪄면 당연한 조치임에도 불구하고

논란과 문제가 되는 것은 순수하게 받아 들여 지기 어려운 것이다.

이에 동조하는 노동조합의 불손한 행동들이 학내사태를 불러 온 것이다.


한과에 불과 몇 명으로 연명하며 학과장, 과대표를 남발하는 것은

정상적인 학과들의 지탄을 받기에 충분한 것이다.

전체 학생 16명에 학과장이 둘, 과대표가 둘이나 된다.

전체 학생 120명에 학과장이 하나, 과대표가 하나이다.

수치상의 모순점을 떠나 썩어 가는 대학의 표본을 보여 주는 것이다.


태백 향토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찾기 힘든 상황에서

누구도 시선을 주지 않는 것은 더욱 대학을 썩게 만든 것이다.

철없는 노동조합이 설쳐 대고, 구재단의 영향력이 엄연한 일부 교수들이

존재하는 강원관광대학을 우리는 언제 까지 관광할 것인가?

심히 우려를 금할 수 없다.

 

www.하이태백.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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