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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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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을 제대로 못하시는건지 안하는건지....
작성자 정경민
내용

비상대책위에서 허신학씨에게 물었던 질문 요지를

제대로 파악을 못하신 건지 아니면 알면서 안하시는건 지 모

르겠군요.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질문 1.

허신학씨는  자신의 글에서  

'서학레져단지 개발계획에 따른 스키장 슬로프 인공눈 조성용 취수댐 건설

계획을 놓고, 지역사회에서 찬,반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취수댐 반대는 절골주민들이 하는거고 찬성

은 도대체 현재 누가 한단말입니까? 이것을 지금 묻

고 있는 것입니다. 요지가 파악이 되었습니까?
(답변

은 제대로 하지않으면서 오해는 무슨 오해, 그리구 흥분안했어

요~ - 참! 찬성이 없다고 보면 자가당착적인 편합한 이해라고

요? 그래요 찬성이 어디있는지 이번엔 꼬~옥 말씀해보시라니

까요.)

 

현재 절골 취수댐 반대는 절골주민들이 들고 일어난 사실은

이제 만천하가 알고 있으며 투쟁선포식(지난 15일 일요일)

이 개최된지 3일밖에 되지 않은 현재, 누가 절골을 지키자는데

딴지를 걸며 취수댐을 찬성하는지를 허신학씨는 꼭 밝혀야하

는 역사적 사명이 있는 것 같네요. 

 



질문 2.  


허신학씨가 말씀하시는 절골취수댐 찬성 논리 내용이라는 것

태백시청의 입장인지 아닌지를 꼬~옥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다시말해 허신학씨는 절골취수댐 찬성 논리를 어

디서 듣고 위의 게시판에 명시하셨는지를 밝혀 달라는 것입니

다.


혹시, 시청논리가 아니라면 반드시 그 출저를 밝혀주시면 되겠

습니다. 그러면 태백시청 말고 찬성하는 시민쪽이 있어서 그런
얘기가 나왔다는 것이 입증이 될 것입니다. 단, 시간적으로 현

재 시간(허신학씨가 오늘 18일자로 '개발과 보전의 정반합'이라

는 글을 올린 시점) 이전에 형성된 찬성이여야 허신학씨의 논

리가 맞겠지요~. 

 

 

이상 질문 끝.

 

허신학씨가 하도 성숙한 해결방안을 말씀하시기에 질문말고

한말씀하지요. 

 

어떤 사태가 벌어질 때 그 사태의 본질을 찬반 양론으로 판단

하고 양쪽 의견을 조율해가는 것도 좋지만 우선적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별할 줄 아셔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시민단체에 있다면 사태분석이 됐다면 어떤입장으로 대

처해야하는지를 명확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마냥 신문 논평처럼 양쪽얘기만 나열하고 '그저 잘 해결해야한

다는 식'만으로 일관한다면 그게 어디 시민단체입니까? 신문

사 언론사죠? 안그렇습니까? 

 



추신1 : 허신학씨는 답변에서 '
태백의 발전을 위해서 개발의 당위성

또 한 모든 시민들이 인정하고 있는 것'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서학레

저단지 개발의 당위성이 무엇입니까? 있는놈들 놀이터 만들려

고 없는 사람들 피해를 주는게 개발의 당위성입니까?  서학레

저단지 사업이 얼마나 수익성이 있는 줄 알고나 하시는 말씀

입니까?  수익성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과연 얼마나 시민들에

게  이득이 갈 것인지, 현재 우리지역을 먹여 살릴 수 있는지,

아닌지, 잘아십니까? 확신하십니까?  서민 생활이 나아지겠습

니까? 함부로 '모든 시민을' 거들먹거리면서 개발을 인정한다

니 그런말은  확인되지않은 이상 삼가하는게 낫겠네요.



추신2 : 허신학씨는 또 답변에서

 ' 언론과 외부로의 지속적인 노출로 인해 지역내부에서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을 연출하기보다는 내부적인 이해와 상호 설득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절골취수댐 반대 비상대책위는 내부

적인 이해와 상호 설득 과정을 이미 거쳤으며 이제 행동만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동참하실

래요?  

추신3. 허신학씨는 자꾸 '절골비상대책위가 절골취수댐은 반

대하고 서학레저단지 사업 자체는 반대하지 않는다'라고 말씀

하시는데 설사 어느 누가 그 말을 했더라도 그것은 비대위 입

장이 아님을 누차 강조하는 바입니다. 그러니 자꾸 그런 가지

와 같은 얘기에 매달리지않기를 바랍니다.



추신4: 허신학씨는 절골 시예산낭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

시냐는 질문에 여전히 답변이 없군요 --; 꼬~옥 이부분에 대해

서도 유식한 답변 바랍니다.

서학레저단지 절골취수댐 반대

비상대책위 조직국장 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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