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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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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관광대학 노조는 해산하라(퍼온글)
작성자 박용미
내용

거두절미 하고 그래도 나름대로의 애정을 가지고 학교를 가지고 지켜 보지만
노조의 본질이 퇴색되어 있는 표본이 아마도 강원관광대학 노조 일 것이다.
어느분의 주장 처럼 '노조가 임금 때문이 아니라 교비 환수문제다'라는 주장
박통시대의 유신헌법의 합리화 보다고 더욱 악질 적인 것이다.

노조의 주장이 구재단의 교비 환수문제라고? 오로운 일인 시위를 하고 있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을  통탄한 일이다.
우리의 엣말에 눈가리고 아옹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작은 손바닦으로 하늘은 가리려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교비환수 문제라면
1) 왜?  학교의 학사 행정을 마비시키는 파업을 하는가?
   그렇게 학교를 사랑하는 구성원이라 자임 한다면 자기 얼굴에 침은 왜 뱉는가?

2) 왜? 구재단의 앞잡이 였던 일부 교수의 복직을 위해 힘쓰는가?
   폭력교수의 오명과 한때 구재단 이사장의 구명을 위해 교비를 썼던 자를
   이용하여 학교 학생회 조직 마저 와해 시키려 하는가?

3) 왜? 장모씨의 구재단 유착 놀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한때는 전국대학노련를 대표하는 양 구재단과의 유착하여
    변변한 수입조차 없는 장OO위인이 관광대학을 인수한다고
   온 대학을 헤집고 다니더니 여의치 않아 지자 노동조합을 배후에 조정하고 있다
  
4) 노동조합은 더 이상의 곡두각시 놀음에서 벗어나라!
   진정한 태백을 사랑하고, 학교를 사랑한다면, 처자식  먹여 살리려면
   태백전체의 공통 분모를 찾아 주길 바란다.

  강원관광대학의 해결점을 지나간 버스속에서 찾으려 하면 안된다.
  이미 구재단은 물건너 간 합법적 제 3자이다.
  구재단의 빅딜 전략에 우리는 속아 온 것이다.
  지금 재단의 수익성 토지와 서인천정보대학의 개교문제등등
  재단이 갖고 있는 재산만 해도 수백억원을 호가 한다.
  교비 환수를 받으면 좋겠지만 지나간 버스 손든다고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
포기 할 것은 포기 하고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늦지도, 불가능 하지 않다.

강원관광대학이 폐교 된다면 태백의 경제는 10% 퇴보한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한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체의 균형이 무너 진다는 것이다.
근간에 태백이 우후죽순식으로 고급 아파틍의 분양이 줄을 잊고 있다.

일반 시민들은 의아해 하지만,
무슨 이유로 이렇게 많은 아파트의 분양이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질까라는
의구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건설관계자들의 정보에 의하면 전국 한국은행에 예금수치가
태백이 1위를 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제정적 보유예금이 많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시민이 하나되고
시청의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학교와 구성원들이 발벗고 나선다면
학교 문제는 충분히 해결 될 수 있는 것이다.

누구도 수긍 하지 못하는 지역측 관선이사도 낙하산으로 뽑아 놓고
지역 출신 교수 또한 관망만 하고 있고
관광대학 문제가 지역현안대책 위원회의  중요 의제로도 떠오르지 못하는
현실속에서는 아무런 미래가 없다고 할 수 박에 없다

가장 먼저 노동조합은 더 이상 까불지 말고 해산하라
그리고 태백시민들에게 호소 하라
주도권을 주체가 되려 하지 말고 해결의 주체가 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라
그려면 현명한 시민들도 동참할 것이다.
진정으로 당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

강원관광대학 노조는 해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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