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칭찬합시다
| 제목 | 눈의 도시 태백을 실감했습니다. (제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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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재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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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여행으로 태백을 방문하고 후기 겸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금요일 밤에 태백에 도착했는데, 눈이 많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숙소 앞은 정말 눈천지였습니다. 걱정을 하며 길을 나섰는데, 도로는 정말 제설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주말의 이른 시간인데도 마침 제 앞을 지나가준 1호 제설차 덕분에 편히 운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장소 외에도 태백 내 관광지들을 돌아다니는데 태백 내 이곳저곳 도로의 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주말 내내 가족들과 즐거운 일정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 제가 다니는 곳들마다 1호가 새겨진 제설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같은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곳들을 챙겨서 제설하시는 건가 싶을 정도로요~ 특히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작되는 태백산눈축제도 이런 제설 시스템이 뒷받침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눈의 도시 태백에 또 다른 방문을 기약하며 감사 인사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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