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제목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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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용미 |
내용 |
요즘 경제가 무척이나 어려워져 자영업 하시는 분들 무척이 나 힘드실 겁니다. 그 와중에도 따뜻하신 분이 계셔서 그분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초밥 나라"에서 배달을 하시는 젊은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저희 친정 어머니께서 '초밥나라' 포장백을 들고 길을 오시는 데 배달 하시는 그 분이 차를 세우시고는 "어디까지 가세요? 가시는 곳까지 태워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셨다거든요. 그 차를 타고 편하게 오셨다고 참 인물도 잘 생긴 젊은 사람 이 참 친절하더라고 하시더라구요. 초밥나라 자주 시켜 먹었었는데 앞으로 더 자주 시켜 먹게 될 것 같습니다. 배달 일 하시면서 그런 친절 배푸시는 것이 쉽지 않을 듯 싶은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그 마음 앞으로도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항상 복 많이 받으시고 장사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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