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제목 | 고마우신 택시기사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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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수원 |
내용 |
토요일 오후 14시 30분경 시청으로 한통의 전화가 울렸습니다. 1월15일 아침 7시30분경 화전 면허시험장 앞에서 택시를 타시고 고려의원 앞에서 하차하려고 지갑을 찾았으나 그만 지갑을 집에다 두고 택시를 타셔서 택시 요금을 드릴수가 없어 망설이시는데 고마우신 택시기사님께서 웃으시면서 이런 경우가 종종 있으시다면서 그냥 내리시라 하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께서는 고마우신 기사님께 택시 요금을 드려야 하시는데 시력이 나쁘셔서 당시 차량 번호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고마우신 택시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면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택시번호 : 법인 모범택시 추정(1323호 기억) - 전화주신분 : 이우백(553-5137, 010-5575-5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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