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고마움을 표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출장을 다녀와서 한아름 선물보따리를 전해받고보니 태백시청 관광문화과에서 보내주셨더군요.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예정일보다 일찍(6/3) 예쁜 공주님이 태어났습니다.

이번 철쭉제때는 비록 저는 못 갔지만 회사 동료 몇 분이 다녀오셔서 정말 아름다웠다면서 고마워 하셔서 제 마음도 흐뭇했습니다.저도 모르는사이에 태백시의 작은 도우미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럴때 큰 선물을 받고나니 주위 동료들에게 부러움도사고 축하인사도 받으니 너무 행복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에쁜 공주님과 함께 꼭 태백으로 ......

 무더운 날씨에 짜증스럽고 힘들어도  관광문화과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밝은 미소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