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고 싶어했던 태백산여행을 다녀오면서

정말 칭찬하고 싶은것 두가지가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1. 태백산입구 버스를 타기 위하여 대기하는 휴게소와

   화장실 너무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지금까지 여행을 많이 다녀 봤지만 그렇게 깨끗한곳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최고로 깨끗하고 깔끔한 곳일 것 입니다.

2. 영암운수 1036기사 아저씨 오전에 황지터미널로

    가기위하여 버스를 탔었는데 너무나도 친절히

   가르쳐주시고 타시고 내리시는 손님에게 일일히

   인사는 물론 나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너무 잘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 항상 친절과 깨끗함과 정이 넘치는 태백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