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18일까지 저의가족과 가족친구 몇사람이 자식,남편뒷바라지등 일상생활의 모든걸접고 아주먼 강원도 태백,정동진으로 기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정주부들만의 특별한외출이었습니다.같이보내준 가족분들께도 고마움을 느낍니다.산 구경,얼음 구경,바다구경 모두가 좋았으며 기분전환으로아주 뜻있는 여행이었나 봅니다.특히고마움을 전하고십다고하기에 이글을올립니다 상세한 정보도없이 떠난여행이라 한편으론 걱정이되기도했습니다만. 이런분만 만나면 마음놓고 어느곳이나 여행을떠나도 될것같고, 가족으로서 아주기분이좋았습니다 흔히들 외출을 하다보면 기분잡치는일들이 종종 있을것입니다 .시내뻐스,택시 기사분들 ,그러나 여기소개드리는분은 ,이번에 다녀온 태백시의 이미지를 마음속깊이 간직토록한 분입니다, 태백의 소개와 좋은곳을 상세히 안내해주시고더구나 많은짐과 많은인원에도 아주기분좋게,그리고 택시비도 고맙다고 약간을 더드리니까 절대로 받지않으셨다고합니다 가족으로인 저가 여행을다녀온사람보다 더 기분이좋습니다.        32바3038호 이 규영 기사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