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부터 8일까지 함백산과 태백산을 산행코저 하는 서울 경기지역 60대 후반 10여명의 학교 동창 그룹입니다.

  지난 13일 부탁하여 18일 받아 본  "산과 함께 하는 태백여행"과 태백관광홍보물에 대한 감사 말씀 전해 드립니다. 신속히 보내 주신 정성 말고도 눈을 감고 한 참을 행복에 빠지게 하는 글귀가 있어 소개합니다.

  "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산과 함께 하는 태백여행 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시에서 아끼는 책자입니다. 소중히 간직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이러한 내용입니다.

  이 글 속에 그 분의 인격이 모두 담겨져 있습니다. 인간적인 감성과 공무원의 자세 더 나아가 시 예산의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한 자세 등은 공직 사회 뿐 아니라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영리회사)에서도 보기 힘든 분입니다. 태백시가 이러한 분이 계시는 한 무한히 발전하리라 생각 듭니다.

  칭찬합니다.  박남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