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시간부터 늦은 밤시간까지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저는 어젯밤에 1001호 를 탔는데 깜짝놀랐습니다...

제가 요금을 내고 자리에 앉을때까지 차가 출발하지 않는것입니다.제가 의자에 앉고나서야 차가 출발하는것입니다...혹시 라는 생각에 그냥 있었는데 그다음 손님이 타고 한참뒤에야 차가 출발하는것입니다...운전석에 달려있는 룸미러로 손님이 앉았는지 확인한후에 차가 출발하는것이 너무 이상할정도였습니다...다른것은 모두 생략하고 이름은 모르지만 그한분의 기사님으로 인해서 어젯밤에는 기분이 넘 넘 좋았습니다...

1001호를 타시는 손님들이나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이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셨으면 정말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