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정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김연식시장님과 직원여러분께 수고의 말씀을 드리면서

특히 겨울철만되면 유난히 많은눈으로인하여 눈과의 전쟁을 하시는  김원기과장님을 비롯한

이상희반장님과 제설담당직원분들의 노고에 짐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소롯골을 담당하시는 직원분께 어머님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춘천에 거주하고    어머님께서  태백시 소롯골 184번지에 거주하고 계셔서

연로하신 어머님이 걱정이되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전화드려  특이상태를 확인하고

있는데  겨울만되면  눈때문에  여러면으로 걱정이 되는데

소롯골 제설담당자분 덕분에 한시름을 덜고있습니다

태백시내야  눈이내려도 교통량이 많아  운행에 지장이 없지만

소롯골은 정규 시내버스노선이지만  운행횟수가 적고  골바람의 영향으로  눈보라가

커브 구간 구간 도로의 통행을 불가능하게 만들고있는 특성때문에  눈만오면 신경이

곤두서고있는 실정인데

어머님께서는 연세가 많으셔서  보행이 불편하시는등  건강이 안좋으셔서

--  요양사분께서  아침에 방문하시어 보살펴드리고

--  어머님께서는  병원을 자주다니시는데

23(월) 춘천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태백은 눈이내려  요양사분도 오셔야되고

병원에도 가셔야 하기때문에   한걱정을 하시는데    이른아침에 제설차량이

수고를해주시어  아주 고마웠다고  전화드릴때 마다  말씀을 하십니다

매년 눈이 올때마다  남들이 모르고지내는  소롯골의 제설작업을 묵묵히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어  소롯골주민들로 부터  항상 고마우신분이라는 칭송을 듣던분에

대하여 알아보니

현재  제설차량   이상희반장님 이시라는것을 알았는데   현 소롯골담당자분께서도

많은주민들이 고마운 마음을 잊지않고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저 개인적으로도  어머님을 대신하여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시고  올겨울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춘천에서  드립니다  ----------

별건이지만

( 가끔  어머님을 찿아뵐때   이른 아침에  쓰레기 담는 포대를 들고 혼자 동네를 돌아다니는

사람을  몇번 보았는데     나중에서야    이분이  소도동장님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출근시간전에  항상  관내  이곳 저곳을 살피고서야  출근하시는  동장님을  이 지면을 통하여

알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