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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축제 다녀왔어요
작성자 황나경
내용 눈축제장에 다녀왔는데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주차때문에 난리도 아니였어요
큰 관광버스에서부터 택시 자가용들. . .
추운데서 고생하시는 분들 덕분에 잘 구경하고 왔네요
관계자 여러분들
유난히 추운데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우연히 보니 관련 기사도 떴네요

태백산 눈축제 숨은 공로자들…한파속 온종일 ‘고군분투’
기사등록 2018/01/29 10:03:27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1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이들이 있다.

태백산 눈축제장인 강원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은 주말이면 입구부터 관광버스와 승용차들로 북적인다.

이 차량들을 통제하는 주차·경비 요원들은 오전 3시부터 눈축제장 곳곳에 배치돼 원할한 축제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맹렬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축제장 구석 차량에서 언 몸을 녹이며 최전방 군초소에서나 볼 수 있는 밀어내기식 근무를 한다.

취재진이 찾은 28일 주말 태백산 눈축제장 입구는 마치 전쟁터와 같았다.

눈축제장을 찾는 수많은 차량들을 유도하는 진행요원들은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질 틈도 없이 연신 유도봉을 흔들었다.

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북극 한파나 장시간 근무가 아니라 끝까지 고집을 부리며 유도를 따르지 않는 일부 관광객들이다.

29일 태백시 관광문화과에 따르면 주말 평균 8000여대의 차량들이 태백산 눈축제장을 찾고 있다.

주차·경비요원들은 주말에는 마지막 무료셔틀버스가 운행하는 오후 6시30분까지 근무를 하고 매일 야간에 눈조각 등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돌아가면서 밤샘 근무를 한다.

성한산업개발 정성한 대표는 “전국 최고의 축제를 만드는데 일조를 해 기쁘다. 교통이 혼잡해 가끔 위험한 상황도 있지만 축제를 원활하게 진행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senv@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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