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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요령(4)
작성자 지역협력
내용

    

■ 어린이들의 물놀이 활동시 명심해야 할 사항

○ 어린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속이 가장 위험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는 거북이, 오리 등 각종 동물 모양을 하고 보행기처럼 다리

    를 끼우는 방식으 튜브사용은 뒤집힐 경우 아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

    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다.

○ 보호자와 물 안에서 함께하는 활동 안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

    어린이는 순간적으로 짧은 시간안에 익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한다.

○ 어린이와 관련된 수난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 및 감독 소홀에 의해 발

    생할 수 있다.

○ 인지능력 및 신체적응력이 떨어지는 유아 및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손

    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감독해야 한다.

○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만 6-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

    어나려는 경향을 보이므로 사전 안전교육 및 주의를 주어 통제한다.

■ 파도가 있는 곳에서 수영할 때

○ 체력의 소모가 적게 편안한 기분으로 수영한다.(긴장하면 그 자체로서

    체력소모가 발생한다.)

○ 머리는 언제나 수면상에 내림고 있어야 한다.

○ 큰 파도에 휩싸였을 때는 버둥대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숨을 중

    지해 있으면 자연히 떠오른다.

○ 파도가 크게 넘실거리는 곳은 깊고 부서지는 곳이나 하얀 파도가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얕다. 또 색이 검은 곳은 깊고, 맑은 곳은 얕다.

○ 간조와 만조는 대개 6시간마다 바뀌므로 간만 때의 조류 화시간을 알

    아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조류가 변할 때는 언제난 흐름이나 파도,

    해저의 상태가 급격하게 변화하게 된다.

○ 거센 파도가 밀려났을 때는 파도에 대항하지 말고 비스듬히 헤엄쳐 육

    지를 향한다.

■ 하천이나 계곡물을 건널 때

○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한다.

○ 가급적 바닥을 끌 듯이 이동한다.

○ 시선을 건너편 강변 둑을 바라보고 건너야 한다.

○ 이동 방향에 돌이 있으면 가급적 피해서 간다.

○ 다른 물체를 이용, 수심을 재면서 이동한다.(지팡이 등)

○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때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

    한다.

■ 보트를 탈 때

○ 보트에 들어 갈때는 도크나 강변에 나란히 대놓고 선미쪽에서 양손으

    로 뱃전을 잡고 용골위의 바닥으로 발을 천천히 옮긴다.

○ 배안에서 균형이 잡히면 중심을 낮춘 자세로 자리를 이동한다.

○ 보트에서 나올 때는 보트에 들어 갈 때와 반대로 하고 내릴때 뒷발이

    배를 강 쪽으로 밀지 않도록 유의한다.

○ 물속으로 떨어졌을 때는 즉시 수면으로 올라와배를 붙잡아야하고 잠

    시 휴식한 후 선미 쪽으로 돌아와서 몸을 솟구쳐 상체부터 올려놓는다.

■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

○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는 물이 흘러간 가장 높은 흔적보다 위쪽

    에 위치하도록 하고, 대피할 수 있는 고지대와 대피로가 확보된 곳을 선

    정하며, 낙석 및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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