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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화 금융사기 주의
작성자 공보팀
내용

   전화사기 주의 당부말씀

최근 전화가족납치를 빙자, 협박하여 돈을 입금케 하거나,

금감원․국세청․건강보험공단, 카드사 등 직원을 사칭 또는 ARS전화로 과다 지불한 “세금이나 보험금을 되돌려 준다”고 속이거나 “누군가 명의를 도용하여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가까운 현금 지급기에 가서 전화 받거나 걸도록 유인, 범인들이 불러주는 숫자 정보(은행 계좌번호, 금액 등)를 누르게 하여 입금된 돈을 계좌이체하는 수법으로 피해를 주는 사례가 도내에도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위와 같은 내용의 전화를 받았을 경우 철저하고 세심한  주의를 당부 드리며,

유사사례의 전화가 걸려 올 때에는 돈을 입금하지 말고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태백경찰서 수사과 033-581-0112, 5701, 5702)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전화상으로는 주민등록번호 비밀번호 등을 절대로 알려주지 마시고 교묘한 방법으로 속이고 있으니 아무리 요구해도 현금인출기가 있는 곳으로 유인되어 가는 일이 없도록 당부 드립니다.

 

                 【 발 생 사 례 】

사례 1, 경찰관사칭 카드정보 사용자 수사 빙자

경찰관이라고 호칭하며 핸드폰으로 전화하여 “누군가 피해자의 카드정보를 빼내어 390만원을 불법 인출한 사실이 있는데 이를 수사해 주겠다”며 피해자를 현금 입출급기로 유인, 카드를 CD기에 입력케 한 후 인증번호나 보안카드  번호라며 피해자가 모르는 번호를 수회 누르게 한 후 계좌이체, 피해자는 상대편의 계좌번호와 금액을 모르고 눌러줌

 

 사례 2, 카드를 누군가 사용하고 있다

국민카드가 도용되어 피해가 발생했으니 경찰서로 연결해 주겠다고 하며 가까운 은행으로 가라”고 지시, 현금인출기에서 피해자에게 지시하는 숫자를 입력하자 통장에 있던 1,200만원이 계좌이체

 

 사례 3, ARS전화로 신용카드사 직원 빙자

 

 불상의 여자가 ARS 전화를 하여 신용카드사라며 남자와 연결

 하게 한 후 “카드사에 360만원이 연체되어 있다”라고 하

 여 피해자가 “나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하자

“그러면 신분증을 잃어버린 적이 있냐”는 등 묻고 “은행에

 서 짜고 돈을 빼돌릴 수 있다 그러니 지금 바로 은행에 가

 서  안전하게 보안카드를 만들어 주겠다”하고 하여 피해자

 를 현금인출기로 유인, CD기에 카드를 넣은 후 불러주는 번

 호를 누르게 하여 계좌이체 편취

 

 사례 4, 국세청 세금 환급 사기

불상의 여자가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국세청인데 세금 998,700원을 환급 해준다, 사용하고 있는 통장이 국세청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으면 가까운 농협에 가서 등록을 하면 바로 세금 환급을 해 주겠다”고 현혹하여 현금인출기로 유인통장을 CD기에 넣고 불러주는 코드번호를 누르자 외국인 명의의 계좌로 1,200만원이 계좌 이체되어 피해발생

 

사례 5, 백화점에서 물품 구입 빙자

 

롯데백화점에서 물품을 구입하였는데 맞으면 1번, 틀리면 2번을 누르라는 자동음성메시지를 남겨 2번을 누르자, 여자 상담원인 것처럼 가장하여 명의가 도용되어 국민카드로 190만원이 결제되었으니 금융감독원에 신고를 하여 줄테니  5분후 전화하면 전화내용에 따라 하면 된다고 속인 후 금융감독원 직원이라고 하며 계좌이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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