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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보육어린이집 식단표
작성자 보건소
내용  

우리 아이 식습관 바로잡기

혹시 아이가 좋아하는 맛이라고 칭찬하며 먹이고 있진 않았나?

다음 표를 보면서 내 아이에게 해당되는 부분에 체크를 하자. 아이 평생을 좌우할 식습관, 지금이 바로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구분

드러나는 성격

바로잡는 음식

짜다

성격이 급해진다

염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져서 자주 화를 내고 조급해한다. 그런 급한 성격 탓에 자연히 밥도 빨리 먹게 마련.

국물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 아이도 짜게 먹는 스타일.

제맛이 강한 제철 식품으로

제철 식품은 선도가 높아 많은 양념을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맛이 좋다. 소금이나 간장 등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식품.

뜨거운 음식을 즐긴다

정서가 불안하다

뜨거운 음식은 입 안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빨리 삼키게 된다. 맛을 음미할 줄 모르고 그대로 먹게 되는 경우. 불안해하는 버릇이 생겨난다. 아이가 뜨거운 국물을 훌훌 잘 먹는다고 칭찬할 일이 아니다.

찬 음식에 길들인다

뜨거운 음식을 식혀서 맛을 음미하도록 한다. 아이가 거부하면 성질이 찬 음식으로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배추, 상추, 오징어, 오이, 포도, 팥, 보리와 같은 식품을 이용하면 찬 상태일 때 맛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육식을 좋아한다

억세고 강해진다

육식을 좋아하는 아이는 점차 성격이 억세지고 분별력이 떨어지게 된다. 자칫하면 난폭한 성격이 되기 십상.

신경을 가라앉혀 주는 채소와 견과류로

푸른 잎 채소, 정제하지 않은 밀, 아몬드, 밤, 호두, 꿀, 시금치, 참치, 감자, 가지가 바로 예민한 신경을 가라앉혀주는 식품들. 야채에는 전분이 많아 육류에 들어 있는 산성을 중화시켜준다.

단것을 많이

먹는다

게을러진다

단 것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욕구 불만이 해소되기는 하나, 살이 찔 수 있다. 비만한 사람이 느긋해 보이는 것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 성격이 느긋해서가 아니다.

당질 함량이 적은 식품으로 교체

쌀밥보다 잡곡밥, 야채, 버섯, 해조류, 그리고 당분이 적은 과실이 도움 된다. 특히 양상추나 양파처럼 단맛이 나는 재료와 친숙해지도록 하자.

튀긴 음식에

집착한다

머리가 흐려진다

기름은 몸 속에 들어가면 산성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곧 과산화 지방이 되기 쉽다. 이 지방이 내장과 심장에까지 쌓이게 되고, 머릿속에도 축적되어 기억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

새우, 생선, 연근으로 뇌신경을 총명하게

시금치, 양배추, 콩, 연근, 옥수수, 새우, 생선, 김, 조개류 등은 머리를 맑게 해주는 식품들. 새우를 쪄서 주거나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연근이랑 볼을 만들어주어도 좋다.

물을 자주

마신다

스태미나가 부족한 상태

단백질과 같이 스태미나를 공급해주는 영양분을 줄여 먹으면, 평소 물을 찾지 않던 아이도 갈증을 쉬 느낀다. 또 물을 많이 마시면 미리 배가 불러 정작 스태미나가 되는 음식은 못 먹게 되는 상황.

양질의 단백질이나 비타민 C로

과일은 수분 함량이 많아 물 섭취 대용으로 적격. 봄이니까 봄나물로 담백하고 소박한 음식을 즐길 것.

비타민C 나

칼슘이 부족하다

신경질을 잘 낸다

비타민 C나 칼슘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매사에 의욕이 떨어진다. 자연히 신경이 예민해져 쉽게 화를 내고 체력은 더욱 떨어지게 마련. 치아와 골격을 구성하는 칼슘은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생리 작용에 도움 된다.

스트레스에는 키위와 바나나가 최고로 좋다

키위의 신맛을 거부하면 다른 과일과 섞어서 주스로. 불면증에 좋은 바나나를 먹고 푹 자고 일어난다.

* 귀여운 우리아이들 11월식단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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