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전문요원인 문화유산해설사를 주요관광지에 7~8월까지 2개월간 고정 배치

○ 태백시가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 시행과 하계휴가철을 맞아 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문화유적지와 주요관광지에 대해 안내를 전담케 하기 위해 관광전문요원인 문화유산해설사를 2개월간 고정배치키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관광가이드 역할을 수행케 할 문화유산해설사 6명을 확보하고 주요관광지인 구문소자연학습장과 용연동굴에 배치토록 하고, 황지연못, 검룡소, 태백산도립공원 등에는 관광객 15인 이상의 해설을 요청할 경우▲수학 여행단, 단체 관광객, 외국인 관광객의 안내와 설명을 요청 할 경우▲기타 기관·단체로부터 협조요청이 있을 경우 문화유산해설사를 적극 배치해 나갈 방침이다.

○ 또한, 시는 이번에 배치되는 문화유산해설사는 외국어 통역이 가능하며 지역지리, 문화, 유적지, 관광지 등에 대하여 전문교육을 받은 자로서 현재까지 6명을 양성, 활용해오고 있다.

○ 한편, 시는 고원관광도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관광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안내에 내실을 기해나갈 방침이다.

문의 : 관광문화과 홍보팀(☎550-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