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4.07.23
제목 | 민방위 표어·포스터·수필 현상공모 작품 심사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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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총51점 접수 / 창의적이고, 노력성, 내용성 돋보이는 9점 선정 ○ 태백시가 민방위대 창설 제29주년을 맞이하여 실시한 민방위 관련 표어·포스터·수필 등 현상공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 시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2개월간 공모한 결과 3개 부문(표어·포스터·수필)에 총51점의 작품을 접수받고 태백시 문인협회와 미술협회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으로부터 민방위대의 활성화와 민방위 의식확산 및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될 수 있는 작품으로 창의성과 노력성, 내용성 등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 각 부문별로 3점 총9점의 우수작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 이번에 선정된 표어·포스터·수필 등 부문별 입상작내용을 보면▲표어부문에는 황지초등학교 5학년 4반 김동윤 학생의“전 국민은 국토방위 전주민은 향토방위”란 작품이 최우수작품으로 입선되었으며, ▲포스터 부문은 황지초등학교 4학년 6반 원보람 학생의“민방위는 안전 지킴이”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고▲수필부문은 삼수동 박철민의“둑이 무너졌어요”란 내용의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 한편, 시는 우수작에 대해서는 민방위대 창설기념일(9월 중순경)에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있으며 금번 우수작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보다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홍보용으로 제작 활용케 함으로써 민방위 훈련(교육)에 대한 의식확산을 도모해 나가는데 촉매제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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