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임상병리검사 결과 식품으로서 안전판정 받아

○ 태백시가 하절기 식중독 예방관리와 관광성수기를 대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조미식품(냉면육수)취급업소에 대해 특별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시 보건소는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관내 조미식품(냉면육수)취급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에서 조리·판매되는 냉면육수를 수거하여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의 검사항목에 대해 임상병리 실험(검사)한 결과 모든 업소에서 유해세균이 불검출 되었다고 밝혔다.

○ 시 보건소가 이번에 유해세균 검사와 함께 실시한 지도·점검사항으로는▲냉면육수 보관상태 등 위생적 취급여부▲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여부▲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 한편, 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하절기 관광행락철을 맞이해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음식문화확산과 친절한 서비스제공, 바가지요금 없는 양심적 상행위 정착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행정 지도해 나갈 방침으로 있다.

문의 : 보건소 위생팀(☎550-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