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백두대간보호지 도면작성을 위해 현지실사활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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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시와 의회 등에서 총1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8. 24)부터 26일까지 현지실사 펼쳐 ○ 태백시가 오늘(8. 24)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시청과 의회에서 총1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보호지역 도면작성」을 위한 현지실사활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다. ○ 市가 이번에 실사활동을 준비하면서 실사대상으로 삼고있는 지역은 총3개구간으로 1일차에는 화방재∼싸리재 구간을 실사하는 것을 비롯 2일차에는 싸리재∼피재 구간을 3일차에는 피재∼덕항산구간에 대해 실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 한편, 시가 금회 이 같은 실사활동을 계획하게 된 배경은 근래 들어 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이 ○ 이 고장을 소중한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는 대다수 지역주민들의 생존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 관내 백두대간에 대한 실사자료를 토대로 보호지역으로 수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선에서 자체 보호지역 도면을 작성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 시는 백두대간 보호지역에 대한 자체적인 도면이 작성되면 향후 있게될 보호지역 지정협의 시(간담회 등) 지역의 현실적인 입장을 충분히 대변하는 요긴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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