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市, 태백산도립공원내 자연환경보호 차원서 간이(발효)화장실 4개소/10동 전면 철거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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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올해안에 공원내 간이(발효)화장실 4개소 10동은 전면 철거 ○ 태백산도립공원관리소측이 그 동안 산행객들에게 편의제공 차원에서 공원내에 설치해 놓은 간이·발효화장실 4개소(유일사쉼터 2동, 당골등산로 반재 2동, 망경사앞 4동, 백단사주차장내 2동)가 ○ 물탱크를 이용한 인력운반 형태로 청소하는 관계로 관리상에 어려움이 많고 여름철에는 악취로 인해 혐오감을 주며 주변 자연환경 훼손, 동절기에는 사용을 못하는 등 운영상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어 옴에 따라 ○ 공원안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발효화장실을 전면 철거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은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공원내 화장실문화를 근본적으로 정비·개선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 관리소가 계획하고 있는 공원화장실 정비계획으로는 등산로내에 있는 간이·발효화장실 4개소 10동에 대하여 5백만원의 사업비로 오는 10월 안에 모두 철거하는 반면에 ○ 망경사앞 목조화장실은 내년 당초예산에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산행객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면시설 설치에 따른 수원확보 및 배수시설 설치방안을 망경사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보다 청결한 공간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등산로의 중간지점인 반재의 간이화장실이 있던 주변지역은 기존과 같이 쉼터개념을 존속할 필요성이 있음에 따라 5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위 자연경관과 반재라는 명칭에 어울리는 휴식 공간(벤치 등)을 조성, 산행객이 쉴 수 있도록 하는 한편 ○ 백단사 주차장내에는 내년 당초예산에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공원분위기에 잘 부합되는 공중화장실 1동을 신축하는 등 도립공원에 대한 화장실 정비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으로 있다. ○ 한편, 관리소는 올해 안으로 간이화장실이 철거되는 것과 관련, 철거될 간이화장실과 주요 등산로 입구 매표소 등에 ○ 철거일시와 이유 등이 적힌 안내문 부착을 통해 공원내 간이화장실이 철거됨을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사전에 충분히 안내토록 할 계획이다
문의 : 도립공원 공원보호팀(☎550-2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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