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2일 오전 10시 각급기관단체장 200명 참석 위령제 봉행하고
-오전 11시에는 KBS태백방송국에서 협회회원 3천명 참석, 제25차 정기총회 개최

○ 태백시가 석탄산업에 종사하다가 진폐의 고통으로 사망한 산업역군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진폐재해 순직자 위령각(산업전사위령탑 옆)에서 위령제를 거행하기로 했다.

○ 시는 석탄산업의 중심도시로 국가발전에 희생한 탄광근로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진폐 순직자 유족들을 위로함으로서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 오는 9월 22일 오전 10시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폐 재해 순직자 위령각(산업전사위령탑 옆)에서 위령제를 지내기로 했다.

○ 또한,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에 이어 9월 22일 오전 11시에는KBS태백방송국 공개홀에서 전국 진폐협회 회원 3천명이 참석, 제25차 정기총회도 개최된다.

○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일본 에비하라 이사무 직업성질환역학리서치 센터 이사장과 국내 노동부, 근로복지공단, 산재의료원진폐요양기관 주치의, 기관단체장, 진폐협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

○ 한·일간 진폐정책에 관한 세미나가 개최되어 폭넓은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550-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