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부제 : “하늘, 땅, 불, 그리고 단풍이란 주제”로 태백 철암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 철암축제위원회에서는 제3회 석탄과 불의 축제인 철암예술제를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철암지역일원에서 성대히 개최하기로 했다.

○ 올해도 개최되는 제3회 철암 예술제는『하늘, 땅, 불, 그리고 단풍』이란 슬로건 아래 철암축제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철암살리기추진위원회와 철암총동문회에서 공동주관 하에 펼쳐지는 행사로

○ 과거 국가석탄에너지의 최대공급처였던 철암지역을 주무대로 지역의 정서와 문화에 걸 맞는 고유문화상품으로 승화·발전시키며 철암지역의 경기회생을 도모하고, 주민 간에 화합과 단결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으로 있다.

○ 한편, 행사 첫날인 오는 10월 9일 오후5시 석공 철암항 광장에서 전야제 행사로 초청가수 및 북 공연, 화석전시, 야생화 전시, 단풍놀이, 카지노시연, 비빔밥, 연탄구이, 햇불잔치 등 볼거리, 즐길 거리, 먹 거리,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매우 풍성하고 다양하게 펼쳐지게 된다.

○ 또한, 축제 이틀째인 10월 10일에는 주민화합을 위한 주민노래자랑, 철암10일장터, 행운권 추첨, 각종 전시회, 강원랜드 위문공연,  갱도체험 등 석탄고장으로서 문화의 향수를 한껏 불어넣는 주민화합 한마당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 철암축제위원회는 이번행사를 철암회생을 위한 기폭제로서 철암지역이 새로이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문의 : 철암살리기추진위원회(☎011-513-0296,010-2243-9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