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31일까지 단속반 9명을 편성하여 음식물류배출시간에 맞춰 집중단속

○ 태백시가 2005년 1월 1일부터 음식물류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관련하여 분리배출을 조기에 정착시키고자 음식물류폐기물 분리배출 지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 시는 음식물류페기물 분리배출 처음시행에 따른 주민들의 인식 부족등으로 인한 위반행위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분리배출을 위한 대 시민 홍보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분리배출을 조기에 정착시켜

○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원청정 도시로 가꾸기 위해 오는 1월 31일까지 시 전역을 대상으로 단속반 9명을 편성하여 지도점검 및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이번에 실시할 집중 단속 내용으로는△일반쓰레기봉투에 음식물을 투입하여 배출하는 행위△전용봉투수거함에 음식물을 그대로 투입하는 행위△단독주택 거주자가 공동주택 전용수거용기에 투입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 이를 위해 시는 주요단속 시간대를 오전8시부터 10까지와 오후5시부터 7시까지를 집중단속 시간대로 정하고, 위반행위가 적발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계도와 홍보를 강화하고 명백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확인서 징구 후 행정처분(과태료)절차에 의거 과태료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 한편, 시는 경미한 사항은 계도와 홍보를 병행해 실시하며, 상습적인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처분사항을 인터넷에 공포하는 한편, 분리배출을 조기에 정착 정착할 수 있도록 환경업무에 배전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문의 : 환경보호과 환경미화팀(☎550-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