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1개반 5명을 편성하여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 5개부서(환경, 경제교통, 건설, 보건, 상하수도) 1일 13명 비상근무토록 조치

○ 태백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귀향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연휴 기간동안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 이를 위해 시는 1개반 5명으로 종합상황실 운영반을 편성하고 각 분야별 대책반을 설치하여 5개부서 1일 13명의 비상 근무자를 편성하여 근무키로 할 계획이다.

○ 분야별 비상근무자는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생활쓰레기처리, 생활민원처리, 귀성객 특별수송 및 물가대책, 진료체계 구축, 상수도비상급수, 재해·재난대책 및 도로 설해 방지대책을 위해

○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분야별로 대책반을 운영하며, 일직사령인 과장급이 종합상황을 관리하고 저녁 5시부터 익월오전9시까지는 야간 당직사령이 종합상황을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 한편, 시는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 동부광산보안 사무소등 관내 유관기관과도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는 한편, 협조체계로 강화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태세에 돌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황관리를 유지토록 함으로써

○ 각종 재해, 재난사고와 물가 및 교통관리 등 시민생활불편을 최소화하여 시민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황실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55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