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2005년 해빙기대비 재난취약분야 안전관리 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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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오는 3월7일~4월30일까지 5개 분야 15개소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 ○ 태백시가 동절기 한파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가 반복됨에 따라 해빙기에 사고 위험이 높은 대형공사장, 절개지, 낙석, 축대 및 옹벽 등 지반침하와 절개지 붕괴에 대한 재난취약분야를 설정하고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 시는 해빙기를 맞아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생활주변에서 각종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하고 위해 오는 2월 21일부터 4월30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설정 운영하기로 했다. ○ 한편, 시는 취약시설·지역에 대한 집중관리를 위해 부시장 총괄지휘하에 △지하굴착 또는 대규모 공사장 4개소△절개지·낙석 위험지역 6개소△축대·옹벽 2개소△재난위험시설 1개소△C급 중점관리대상시설 2개소 등 총 5개 분야 1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으로 있다. ○ 또한, 시는 건설공사장, 절개지·낙석위험지구, 축대·옹벽, 기타 재난취약시설물로 안전성 여부 및 관리실태, 화재· 폭발성 위험물질의 취급 및 관리실태, 전기·가스시설 및 소화기 등의 소방시설 적합여부와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사고분야의 특성을 감안하여 사고를 예측·대응하는 등 생활주변 곳곳에 산재해 있는 위험요소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키로 했으며, ○ 점검결과 재난발생위험이 높아 안전조치가 시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토록 조치하고 예산확보 등 장·단기계획이 필요한 공공시설은 우선 응급조치 할 방침이다. ○ 한편, 시는 위험요인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중점관리하고, 안전관리 소홀로 인하여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단행하며, 안전관리가 생활화 되도록 위험시설 예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 건설과 재난방재팀(☎550-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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