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대강 발원지인 삼수령의 상징성 부각과 관광객 편의제공 차원서 3억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2005년 8월까지 공원화사업 추진키로(각종 편의시설 정비)

○ 태백시가 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발원 분기점인 삼수령(피재)에 대하여 공원화 정비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 시는 3대강 발원문화와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기 위해  창죽동 78번지 일대(1,080㎡)에 위치한 삼수령지역에 3억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2005년 8월말까지 노후화된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하는 등 공원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이번에 정비할 내용으로는 도로정비(L=180m), 주차장 정비(a=1,080㎡), 화단정비, 상징 조형물, 부대시설(계단, 파고라)등과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각종 통신전주와 한전주 등의 시설물을 이전하고

○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는 자연친화적 소재인 전석등을 사용하여 3대강 발원지 문화를 간직한 도시로써 상징적인 이미지를 관광객들에게 듬뿍 심어줄 계획으로 있다.

○ 한편, 시는 금번 정비작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발원지문화를 간직한 잇점을 최대한 살리며 홍보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 관광문화과 관광개발팀(☎550-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