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5.03.09
제목 | 태백, 관내 저소득 모·부자가정(세대) 생활안정 위해 올해부터 지원 확대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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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기존사업 외 올해부터 학용품비, 교복비, 대학입학금 등 지원 ○ 태백시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모·부자가정의 어려운 생활형편을 덜어줄 목적으로 올해부터 생활안정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있다. ○ 시는 기존 저소득 모·부자가정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지원책이 아동양육비와 자녀학비, 난방비, 건강증진사업으로만 한정되어 오던 것을 ○ 가족구성원이 결손 되었다는 심리적 상실감(외로움)에 이어 저소득계층이란 경제적 난관 속에서 자녀가 성장해 갈수록 고통을 더 받는 등 빈곤이 지속됨에 따라 ○ 이 같은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지원사업으로 초·중·고생에 대해서는 학용품비(학기별 초등생 2만원, 중·고생 3만원)와 ○ 신입생교복비(중·고교신입생 1인당 15만원)를 지원해 주고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는 1인당 100만원의 입학금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 시는 이와 관련해 관내 저소득 모·부자가정(세대)중 올해 신규사업 지원대상자로 확정된 72명에 대하여 내일(3. 9)자로 ○ 총3백46만원(1학기 학용품비 65명/1백56만원, 신입생교복비 6명/90만원, 대학입학금 1명/1백만원)을 개인별 통장계좌에 입금시켜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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