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10일부터 6월 20일까지 관내 영세(농가)주택 100세대에 대해 무상 안전점검 및 개·보수 지원

○ 태백시가 관내 저소득계층 영세(농가)주택을 대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주택내부의 노후화된 전기시설에 대해 안전점검 및 개·보수를 통해

○ 전기화재와 재해발생으로부터 사전 예방키로 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태백지사와 함께 오는 5월 10일부터 6월20일까지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1,000만원(국비500, 시비500)의 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안전점검 및 개·보수 10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누전차단기 및 배선용차단기가 파손되거나 불량한 시설물과△전등 및 배선기구의 노후로 교체가 필요한 경우△전선이 낡고 오래되어 교체기 필요한 경우△기타, 전기설비 중 개·보수를 요하는 경우에 무상으로 보수해 줄 계획이다.

○ 한편, 시는 항상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영세(농가)주택에 대해 노후·불량한 전기시설을 수시로 안전점검하고 개·보수를 적극 추진하여 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나갈 계획이다.

문의 : 경제교통과 유통에너지팀(☎550-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