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해 실천과제
 · 쓰레기 5% 줄이기 운동을 핵심사업으로 전개
 · 상반기 중 지방의제 지원조례 제정
 ·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사례 발굴 전파

○ 천혜의 자연자원을 고스란히 잘 간직하고 있어 청정함의 대명사로 불리 우고 있는 고원도시 태백시가

○「그린 신 태백 21」활동을 통해 청정한 환경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제고해 나가기로 하고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 市는 녹색의 푸른 도시를 지향하는 환경운동의 총 연합체인「그린 신 태백21」실천협의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천혜의 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 이 고장 태백이 환경을 잘 보존해 가는 환경도시이자 청정함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각인시켜 나갈 방침 속에서

○ 올 한해 그린 신 태백 21 실천협의회의 추진과제로 ▲쓰레기 5% 줄이기 운동을 핵심사업으로 삼고서 이의 내실 있는 실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다.

○ 또한 ▲ 올해 지방의제 지원조례도 제정하고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사례도 지속적으로 발굴 전파하는 등 지역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실천력을 높이도록 애쓰고 있다.

○ 시는 그간 그린 신 태백 21 실천협의회가 사무국 인력부족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의견 수렴과 홍보 및 교육활동을 전개하는데

○ 어려움이 적잖이 상존하고 있으나 현재의 상황속에서 여타 환경단체와 상호 연계망을 적의 구축해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 등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 매년마다 펼쳐오는 환경의식 고취사업이 위축됨이 없이 원활히 전개되도록 애쓰는 등 사업추진에 배전의 노력을 다해오는 그 모습이 청량제 같은 신선함으로 다가오고 있다.

○ 한편, 그린 신 태백21 실천협의회가 지난한 해 펼쳐온 추진사항으로는 정기총회(3. 10)를 시작으로 환경의 날을 기념한 차 없는 거리행사(6. 5)와 37명의 숲 체험 안내자를 양성(8. 16~10. 25)하고

○ 시가지중심에 위치한 연화산 숲길 가꾸기 사업추진(10. 1~11. 30)과 2004년도 실천협의회 활동상황을 소개한 보고서를 발간(12월) 하는 등

○ 열정어린 사업추진으로 강원도 주관의 2004년도 지방의제21 추진상황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었다.

문의 : 환경보호과 환경기획팀(☎550-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