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 5, 광역상수도 1, 수도꼭지 21개소 등 수질검사결과 음용기준 54개 항목 적합

○ 태백시가 2005년 4월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 물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시는 관내 혈리 정수장을 비롯해 5개소의 정수장과 광역상수도 1개소, 수도꼭지 21개소, 급수과정별 시설17개소를 대상으로 수원을 채수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동부지원 등 3개 기관에 수돗물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 인체에 유해한 철, 망간 등의 중금속류가 전혀 검출되지 않는 등 음용기준에 적합한 54개 항목 모두 우수한 수질로 나타나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시는 급작스런 기온상승과 함께 산과 하천이 오염으로 인해 산성비가 많이 내리므로 자연수, 생수, 약수 등은 그냥 마시지 말고 반드시 끓여 마시거나

○ 수질검사를 해보고 검사결과 이상이 없을 때에만 마시는 등 미생물에 의한 수인성 전염병으로부터 시민모두가 자신과 가족의 건강보호를 위해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한편,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하여 순회무료 수질검사(정수기물 제외)와 수돗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연중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질검사를 한층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의 : 상하수도사업소 실험팀(☎550-2734)